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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파일을 이용한 음반만들기

최고관리자 0 1291

제트 오디오란 프로그램이 깔려 있으면,

국악방송중에 좋은 노래나 기악이나 기타 음악을 선곡하여 일단

컴퓨터 상에서 플레이를 시키면 음악이 흘러 나올때

그 해당하는음악 (녹음할 음악)의 시작 부분에 맞추어서 제트 오디오 기능중에 녹음기능을

눌러서 녹음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MP3음악이 탄생이 되고

이것을 네로버닝을 이용해서 굽게되면 음반이 됩니다.

 

조심할것은 음악이 연주되는 동안 컴퓨터에서 잡소리가 나올경우 같이 녹음됩니다.

저도 실수하여 시조창 녹음중에 사물놀이가 잠시 나오게 녹음이 된것이 있는데

녹음중에 카페를 들어가서 그 카페의 배경음악이 연주되자마자 배경음악 제거해도

이미 그것이 같이 녹음이 되었습니다.

 

또는 메세지가 오면 벨소리 나는 경우에도 같이 녹음이 됩니다.

 

녹음시간은 음악연주시간만큼 기다려야 합니다.

녹음시간을 정확하게 알면 시간설정기능을 이용하여 몇분뒤에 녹음이 중단되도록 설정하면

긴 장시간 녹음시에는 편리합니다.

 

전 구하기 어려운 두봉 이병성 선생님 노래를 신청곡으로 신청하여

솔바람 물소리에서 다시듣기 하여

선곡된 프로그램 목록도 나오니깐 좋은것을 골라서 녹음해 둡니다.

 

어제는 유지숙님의 관산융마를 녹음했습니다. 단소에는 김점식님.

관산융마는 김월하 선생님것, 오복녀, 김광숙, 유지숙 등 많은 분들의 녹음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기능이 존해하니깐 음반 산업은 정말 하향산업이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것은 공부나 학습용 또는 구하기 어려운 음악에 적용하고

저는 원본 음반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CD를 구해서 듣는것이 더 원음에 가까운 점도

있고, 만든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CD가 나오면서 태입에서 CD로 바꾸어서 국악음반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그것을 한번에 전부 MP3로 바꾸어 컴퓨터에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 보면 찾기도 쉽고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반을 만든사람들의 수고로움을 생각해서 원본을 꼭 사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경제력이 허용하는한 구입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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